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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 종료되는 기능에 대해 알아놓으셔야겠네요.

티스토리 공식블로그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그동안 티스토리가 제공해온 일부 기능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종료 일자 및 내용에 대해 사전 안내드리오니 서비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트랙백 기능 종료



- 종료 일자: 2016년 12월 21일(수)
- 종료 내용: 트랙백 기능 종료 및 관련 메뉴 제거(개별 글의 트랙백 삭제만 가능)



트랙백은 티스토리 초기부터 제공된 블로그의 기본 기능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의 변화에 따라 티스토리 사용자의 트랙백 사용이 많이 줄어들어 새 스킨에서는 트랙백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타 블로그 서비스도 트랙백 지원을 중단하면서 상호 연결을 중심으로 한 트랙백의 활용성이 크게 낮아졌습니다. 또 적어졌다고는 하지만 스팸에 대한 문제도 있어 더 나은 방식으로의 개선을 위해 트랙백 기능을 종료하기로 하였습니다.

트랙백 기능이 종료되더라도 기존에 받은 트랙백은 그대로 유지되고 받은 트랙백의 삭제도 가능하나 종료 시점 이후에는 트랙백을 보내거나 받는 기능은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BlogAPI 지원 종료



- 종료 일자: 2016년 12월 21일(수)
- 종료 내용: BlogAPI 기능 종료 및 관련 메뉴 제거(대체 서비스인 오픈 API 지속 개선 예정)

원격으로 티스토리에 포스팅하는 블로거의 편의를 돕기 위해 그동안 티스토리는 BlogAPI와 오픈 API를 동시에 제공해왔는데요. BlogAPI의 경우 구조적으로 보안에 취약하다는 문제 등 오래된 규격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BlogAPI 외에 오픈 API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원격 블로깅 등의 작업에 오픈 API를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저희도 오픈 API를 원활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터 백업 기능 종료



- 종료 일자: 2016년 12월 21일(수)
- 종료 내용: 데이터 백업 기능 종료 및 관련 메뉴 제거

티스토리의 데이터 복원 기능은 2013년에 종료되었으나, 데이터 백업 기능은 그간 계속 제공해 왔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구조의 변경 등으로 백업한 데이터를 활용하기 어려워 백업 기능 사용이 크게 줄었습니다. 또 누적 데이터 증가로 원활한 백업 서비스 제공이 어려워짐에 따라 불완전한 데이터 백업 기능을 종료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코자 합니다.

데이터 백업을 안전장치로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복구가 전제되지 않는 백업 기능을 유지하는 것보다 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여 믿고 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을 쏟는 게 낫겠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오니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출처: http://notice.tistory.com/2359


여기서 눈여겨 보셔야 할 부분이 백업기능 종료인거 같습니다.

티스토리를 쓰시는 분들 중엔 오래도록 쓰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아는데요.
백업기능이 종료되니 기능이 종료되는 시점에서 백업을 한번은 받아놓으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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