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간 상상고기.
여기가 맛있게 한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처음 간 곳인데 바깥에서 보니 음식점이 깔끔하더군요.
근데 간판이 giogle? 지오글인가...?
들어서니 대표메뉴가 있고 식빵 구운게 있더군요.
음식이 나오기까지 무료로 가져다 먹는 간식거리라더군요.
기본 안주. 물갈비라는 생소한 메뉴가 있어서 한번 시켜봤네요.
물갈비와 함께 시켜본 계란말이
기다리던 물갈비가 나왔습니다.
나오고 나서 보니 갈비찜에 물이 좀 더 많은 그런거더군요.
국물을 시원하게 먹을수 있는거 같아요.
이렇게 가위로 직접 종업원께서 잘라도 주시고~
먹기 좋게 보글보글 끓어요.
보글보글 하니까 생각나는데 아까 들어올때 간판이 지오글이라 되어있던데
지글지글을 표현한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여쭤보니 맞다고 합니다.
지오글 지오글~ 끓는다는 표현을 하시더라고요.
맛을 보니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에요. 딱 좋은거 같습니다.
간단히 술한잔 하는덴 손색이 없는거 같습니다.
기존에 가산디지털단지 식당들이 식상할때 한번 가보시는거 어떨까 싶어요.
위치는 설명하기가 약간 애매하네요. 지도 한번 표시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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