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 대출은 내년 11월 6일까지 1년동안 한시적으로 운영이 된다. 이 대출을 활용하려면 당장 집을 구입하거나 분양을 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대출을 위해 은행에 주택매매계약서 또는 분양계약서를 제출해야하기 때문이다.
8.31대책이후 강남등을 제외한 지역은 집값 낙폭이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기에 금리가 싸다고 무조건 대출을 받는거보다 내년 시장상황을 지켜보는것도 나쁘진 않다. 단,강남등지에서 집을 구하면서 이 대출을 받을 계획이라면 내년 상반기까지 미루는게 좋을듯 하다.
또한 현재 은행권에서는 국민주택기금에서 대출을 받아 1순위 담보가 설정됐다하더라도 차순위 담보대출이 가능하도록 돼 있다. 따라서 생애첫대출로 돈을 대출받더라도 나머지 부족한 자금은 더 빌릴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LTV 범위내에서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내집마련을 위해 살피다 분양을 생각한다면 내년초 분양이 적기라고 생각되며 생애첫대출의 대출 대상은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가 대상이니 32~34평형을 고려해 보는게 자산 가치측면에서 유리하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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