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 글목록 ●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



이화학당 교장 프라이저씨가 유관순의 시신을 요구했으나
거절 당하고 결국 국제여론에 호소하여 시신을 인도받았는데
당시 일본은 유관순의 시신을 석유상자속에 토막을 내어 보관하고 있었다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