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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노래가 있다니....

진흙탕속에서 정말 모처럼 좋은 진주를 건진거 같은 기분...

이렇게 좋은 노래가 있었나....

가슴을 진하게 울린다.....

이런 노래있잖아.. 정말 좋은 노래인데 남 가르쳐주지 않구 혼자만 알고 간직하고픈 노래와 노랫말.... 이노래가 그런 노래야...





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언젠가 마주칠거란 생각은 했어
한 눈에 그냥 알아 보았어
변한것 같아도 변한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그 마음 사라졌단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 진데도
자연스런 일이야 그-만 미안해 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내 손을 잡아준 좋은사람 생기더라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이대로 우리는 좋아보여 후회는 없는걸
그 웃음을 믿어봐 믿으며 흘러가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내 손을 잡아준 좋은사람 생기더라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이대로 우리는 좋아보여 후회는 없는걸
그 웃음을 믿어봐 멋훗날 또 다시

이렇게 마주칠 수 있을까 그때도 알아볼 수 있을까
이대로 좋아보여 이대로 흘러가
니가 알던 나는 이젠 나도 몰라 라라라 라라라~



댓글 2개:

  1. 저도 좋아하는 노래에요...

    하림 앨범 쭉~ 들어보면 다 좋답니다..

    같이 겜방이나 가까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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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ㅎㅎ 겜방가서 올만에 와우나 해볼까요



    어디 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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