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가 마음을 적시는 노래이다...
오래전부터 좋아한.....
난 왜 이렇게 애절한 가사나 애절한 리듬의 노래들이 좋을까...
< spaceA - Again >
1.이건 어때요 그냥 알고 지내는
편한 친구로 가끔씩 차도 마시며
슬픈 눈물 없이도 그대를 다시 보고싶은데
울지 않아요 기다리지 않아요
그댈 몰랐던 그날로 돌아갈께요
다시 그댈 만나면 편하게 웃어줄 수 있게...
아닌가요-안되겠죠-
기도했는데-그대가 나에 마지막 사랑-이였기를-
아니였나봐...첫번째 상처로 내게 남아 있겠죠~
돌아온다면-혹시 그래준다면-
웃어줄텐데..괜찮은데..
왜 이렇게 난-잘못한 일들만-자꾸 떠오르는지..
돌아온다면-그래준다면-
지금 눈물은 감춰둘께요...
2.내곁에 와도 다시 편하게 웃어볼 수 있게~
아니였나요-안되나요-
기도했는데-그대가 나에 마지막 사랑-이였기를-
아니였나봐...첫번째 상처로 내게 남아있겠죠-
돌아온다면-혹시 그래준다면-
웃어줄텐데...난괜찮은데...
왜 이렇게 난-잘못한 일들만-자꾸 떠오르는지...
돌아온다면(돌아온다면)그래준다면(그래준다면)
지금 눈물은 감춰둘께요..
정말 슬픈 노래예요..
답글삭제방가워요^^ 이노래 좋은 노래죠 :)
답글삭제슬픈 노래이지만 한사람을 위해 기다릴수 있다는 항상 그대를 기다린다는 애절한 노랫말은 애틋하기 이루말할수가 없네요...
제 성격과도 그리 다르지 않은거 같아요... 어쩌면 이런 노래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 성격이나 마음이 비슷하니 좋아하지 않을까 싶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