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에 마음 아파하는 이들에게...
현재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여 마음아픈 이들...
누구의 어떤 말이 위로가 되지 않을정도로 힘들겠지만..
난 이렇게 생각한다...
정말 하느님이나 부처님이 있다면 그분들이
내게 더 좋은 사람을 주려고 연습시키는거라고...
사랑에 아파하고.. 눈물겨워하고... 힘들어하고...
그렇게 지난후 더욱 성숙한 사람이되어
미래의 내사랑과 더욱 끈끈하고 행복한 사랑하라고..
그리고 그사랑을 더욱 사랑해주라고...
이런 이유로 나를 연습시키는거라고...
현재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때문에 힘들고 마음아파한다면..
자기를 소중히 생각하고 자신의 일과 본분을 다하며 삶에 열심이라면...
미래의 내사랑은 내옆에 어느덧 다가와있을거라고...
그렇게 당신은 미소지을거라고....
사람에게는 누구나 한번쯤 힘든 시련이 다가온다고 생각합니다. 신기한 것은 시련이라는 것이 그 사람이 견딜 만큼의 크기로 다가온다는 점이고, 그 시련을 이겨낸 후에는 훨씬 성숙하고 단단한 사람이 된다는 점입니다.
답글삭제비록 지금은 힘들더라도... 이 시련을 견디어 내면..한단계 더 성숙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
@네오랑 - 2005/09/12 14:45
답글삭제그러게요... 하신 말씀에 공감합니다.. 긍정적일수 있다는거...그래서 사람인것이고 그래서 삶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할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희망.. 그게 삶이라고...
@네오랑 - 2005/09/12 14:45
답글삭제그래서 지금 매일 운동하고 담배도 과감히 끊었다... 역시 사랑의 아픔은 사람을 변하게 만듭니다.
정말 괜찮아지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
답글삭제한때는 정말 그녀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했었죠.
답글삭제그런데,
한참이 지난 지금은...
아니.. 그 짧은 사이에 잊혀진다는 것에 스스로 놀라죠.
시간이... 시간이 해결하는거겠죠. 새로운 환경과 내 앞으로의 미래로 인해 서서히 잊혀진다는것에..
그래도 가끔 옛 생각이 나는건 나도 한마리 늑대라 그런가봐요..ㅎㅎ
@이넌이 - 2005/09/13 18:23
답글삭제이넌이님 오셨군요~ 저도 이넌이님 블로그 다녀왔더랬어요 :) 닉네임 발음 정말 잘해야겠는걸요 ㅎㅎ
가끔 옛생각나는건 늑대라 그런게 아니고 그래도 아직은 순정을 가지셔서 그런거 아닐까싶으네요...
역시 남자들 이십니다...
답글삭제가끔 옛 생각이 나죠.. 후후....
하지만 여자들은 아마도 옛생각이 안날껄요... ㅋㅋㅋ
감상에 빠지지 않는 것이 현명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