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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지날때마다 기분이 좋다...



사무실에 다다르면 항상 보게되는 것....

매월? 보름? 인지 모르겠지만 싯구는 항상 바뀐다.

이번엔 저 글귀가 나에게 좋은 기분을 선사한다.

그래서 출근길은 항상 발걸음이 가볍다.

오늘은 그래서 사진 한장 찍어왔다 :)

* 강남교보문고 건물이다. 교보문고 강남점과 광화문점의 글귀가 똑같다고한다. (직원에게 전화걸어 확인했음 -_-)

댓글 4개:

  1. 문구에서도 정겨움을 느낄수 있지만 글씨체도 참 맘에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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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렇죠? :) 교보문고가 좋은 일 하는거 같습니다. 아..교보생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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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마종기 님의 '바람의 말' 이로군요.

    우연히 알게 된 시였는데..

    어쩐지 서점과 잘 어울리는 이벤트네요.

    낭만이 절로 묻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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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yaho - 2005/09/09 15:03
    맞습니다. 마종기님의 '바람의 말'입니다. 우연히 알게된 시라고 보기 어렵네요. yaho님이 책을 많이 보시는게 아니실지.... :) 자주 이야기 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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